롯데홈쇼핑, 식품·위생용품 방송 편성 확대

남경식 / 2020-03-05 11:07:25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식품 및 위생용품 방송 편성을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서는 최근 한 달 동안 리빙 부문 중 위생용품,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의 판매 비중이 60%에 달했다.

▲ 가공식품 '마더푸드 몽다리' 방송 화면. [롯데홈쇼핑 제공]

급상승 검색 키워드에도 '손소독제', '전해수기', '밀키트' 등이 대거 등극해 코로나19로 인한 쇼핑 성향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손소독제와 전해수기는 매회 방송에서 5000세트 이상 판매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손소독제의 브랜드와 용량을 다양화해 매일 1회 이상 편성하기로 했다. 떡갈비, 오리주물럭, 언양식 불고기 등 반조리 식품 판매도 확대한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반적인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집콕족'을 위한 상품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며 "관련 상품을 다양화하고 편성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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