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뉴이스트 황민현, 코로나19 음성 판정 "자가격리" [공식]

김현민 / 2020-03-02 09:46:15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한 연예인들 검진 결과 공개 가수 청하를 비롯해 이탈리아에 다녀온 연예인들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가수 청하(왼쪽)와 뉴이스트 황민현이 지난 1일 코로나19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병혁 기자]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청하가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스케줄을 마치고 지난달 24일 귀국했고 촬영에 동행한 스태프 중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진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곧바로 청하를 비롯해 모든 동행 인원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하고 검사를 진행했으며 추가 1명이 확진 결과를 받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그 외 스태프와 청하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요청하는 대로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지난달 19일 출국한 청하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위크 참석과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지난달 24일 귀국했다.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도 이날 관련 입장문을 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황민현을 비롯해 동행했던 스태프 전원이 검진을 받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또한 "코로나19 위험 수준이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황민현은 당분간 집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에서는 지난 1일(한국시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128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에는 송혜교, 아이유, 한예슬, 박민영, 블랙핑크 리사 등을 비롯해 패션업계 관계자, 기자 등 다수의 한국인이 참석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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