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전국 우체국 통해 마스크 오전 11시부터 판매

이원영 / 2020-03-01 12:33:49
1인당 5매 한정…"물량 확보에 최선 다하겠다"

▲전국 읍·면 우체국·농협·약국 등 공적판매처가 마스크 판매를 시작한 지난 28일 경기 파주 문산우체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고 있다. [뉴시스]

전국 우체국에서 2일부터 마스크 판매시간을 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겨 판매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물량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조금이라도 빨리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시간을 오전 11시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월27일 대구·청도지역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전국 1406개 우체국에서 1인당 5매씩 판매했으나, 부족한 공급량으로 읍·면소재 우체국에서는 약 70명에게만(1인당 최대 5매) 판매할 수 있었다.

우정사업본부는 안정적인 판매물량 확보를 위해 제조업체와 주말에도 협상을 진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인 당 판매 수량은 5개로 한정되며 물량에 따라 조절될 수 있다.

다만 지역에 따라 제주지역은 오후 5시에, 도서지역은 도착사항에 따라 판매하고 오후에 근무하는 시간제우체국은 오후 2시에 판매한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는 물량 부족으로 조기에 판매가 마감될 수 있음을 양해해달라"며 "마스크 공급물량 확대로 수급이 안정되면 우체국쇼핑 온라인 판매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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