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직원 코로나19 확진…2공장 '스톱'

김혜란 / 2020-02-28 11:33:32
50대 남성으로 도장부 소속…울산 내 13번째 환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근로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2공장 생산라인이 멈춰섰다. 현대차 울산공장 직원 중 첫 확진자다.

▲ 울산대병원 응급실 근무 의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27일 오후 울산시 동구 폐쇄된 울산대병원 응급실 출입문 사이로 병원 관계자들이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28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울산 2공장 도장부 소속 직원인 A 씨는 이날 오전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대차 측은 A 씨가 근무하는 2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방역작업을 벌였다.

울산시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울산 남구 삼산동에 거주하는 53세 남성으로 울산 내 13번째 확진자다. 울산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해당 선별진료소는 폐쇄됐다.

울산2공장은 제네시스 GV80, 투싼, 산타페, 팰리세이드를 생산하는 공장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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