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지원 대상을 기존 MCN에서 1인 미디어 창작자까지 확대한 '2020년 1인 미디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공고한다고 28일 밝혔다.
1인 미디어 오리지널 콘텐츠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또는 창작 기업이 유통하는 웹모바일 플랫폼 기반 영상 콘텐츠다. 과기정통부는 이 산업 육성 일환으로 다수 개인 투자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크라우드 펀딩'과 연계해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과기정통부는 이 사업 지원 대상을 1인 창작자가 만든 영상콘텐츠를 관리·지원하며 수익을 공유하는 MCN 업체뿐아니라 1인 미디어 창작자까지 확대했다.
오는 4월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10개 안팎의 콘텐츠 기획안 가운데, 5월중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사업자에게 6월부터 10월까지의 제작기간 중 최대 3000만 원까지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한다.
10월 완성된 콘텐츠에 대해 자체 지식재산권(IP) 확보 및 국내·외 플랫폼 사업자와의 비즈니스 상담 기회가 제공되고, 최종평가로 선정된 최우수작에 11월 과기정통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과기정통부 측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으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유통이 활성화되고 민간의 관심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1인 미디어 산업 생태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1인 미디어 창작자는 오늘부터 다음달 27일 오후 3시까지 이 지원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1일 오후 3시 온라인 설명회가 열린다. 유튜브에서 '1인미디어창작자양성지원센터' 채널을 검색해 설명회 영상을 볼 수 있다.
KPI뉴스 / 임민철 기자 imc@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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