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매출, 지난해 7월 이후 최저 성장률 온라인 유통업체가 지난 1월 비교적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최근 6개월 새 최저치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7일 발표에 따르면, 주요 유통업체의 지난 1월 매출은 약 11조73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온라인 부문은 10.2%, 오프라인 부문은 4.1% 증가했다. 온라인 부문의 비중은 지난해 1월 40.6%에서 올해 1월 42.0%로 1.4%p 상승했다.
오프라인 부문은 지난해 1월(6.5%↑)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이른 설 연휴의 영향으로 선물세트 수요가 발생하며 전반적으로 매출이 올랐다. SSM(6.7%↓)을 제외하면 대형마트(6.2%↑), 편의점(6.0%↑), 백화점(2.5%↑) 모두 매출이 증가했다.
온라인 부문은 최근 1년간 지난해 7월(8.7%↓) 다음으로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월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패션/의류 및 스포츠 등 외부활동 관련 상품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었다.
이번 매출 동향 조사 대상은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 온라인 유통업체 13개사였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백화점 3개사(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대형마트 3개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편의점 3개사(CU, GS25,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SSM 4개사(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슈퍼, GS, 홈플러스익스프레스)였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이마트, 신세계, AK몰, 홈플러스, 갤러리아몰, 롯데닷컴, 롯데마트몰, 위메프, 티몬이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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