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국제선 10개 노선을 단기적으로 비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3월1일부터 3월15일까지 인천~도쿄·오사카·괌·다낭·나트랑·보라카이·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
인천~홍콩·하노이 노선은 각각 이번 달 27일, 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비운항한다.
인천~씨엠립 노선은 3월2일부터 3월15일까지 운휴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제외한 모든 국제선 운항이 3월부터 약 2주간 중단된다.
에어서울은 김포~제주도 노선을 주 1회 운항하기로 하는 등 국내선도 감편한다.
이러한 조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며 탑승 수요가 기존의 70% 이상 줄자, 항공편을 운항하지 않는 게 차라리 낫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에도 에어서울은 인천~장자제와 인천~린이 등 중국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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