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하늘길 막히나…항공업계, 코로나19에 노선 감편

이민재 / 2020-02-24 14:40:37
대한항공 등 항공사, 대구 포함 노선 비운항 또는 감편
▲ 24일 오전 제주공항 모습. 대구를 오가는 노선이 한시적으로 운항을 중단하거나 축소해 대구행 항공편을 찾아보기 어렵다. [뉴시스]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퍼지는 가운데 항공사들이 대구 노선 감편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오는 25일부터 328일까지 대구~인천 노선( 1), 대구~제주 노선( 2)을 비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도 24일 대구~제주 노선을 기존 하루 3번 왕복 운항에서 2번 왕복 운항으로 줄였다. 25일부터 39일까지는 아예 비운항한다.

제주항공은 24일부터 29일까지 대구~제주 노선을 중단하기로 했다. 에어부산은 24일부터 대구~제주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6일부터 대구~세부 노선을 운항 중단하고, 대구 국내선 운항 감편을 검토한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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