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코로나19 피해 협력사에 500억 원 긴급 지원

남경식 / 2020-02-19 10:11:47
현대백화점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5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이자로 지원해준다고 19일 밝혔다. 업체별로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전경. [현대백화점 제공]

대형 유통사가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이슈에 맞춰 자금 지원에 나서는 건 이례적이다.

박대성 현대백화점 동반상승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중소 협력사들이 매출 감소와 자금 확보 등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자금 지원을 통해 물품 대금이나 인건비 등 경영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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