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회식·행사 취소에 회의도 자제…코로나19로 달라진 직장 풍경

이민재 / 2020-02-18 10:20:35
인크루트 조사…제품출시 미루고 재택근무하기도

코로나 19로 인해 직장 풍경이 바뀌고 있다. 국내외 출장과 회식, 행사가 취소되고 있으며 회의도 자제하는 분위기다.

1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알바앱 알바콜은 직장인 6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9.1%가 "코로나19로 근무방식이 변경됐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 19 여파로 근무방식도 변하고 있다. 인크루트 조사 결과. [인크루트 제공]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달라진 점에 대해 선택(복수)하게 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직격타 1위는 '출장'이었다.  '해외출장'(16.1%)과 △'국내출장'(13.2%)을 연기 또는 취소했다는 비율이  도합 29.2%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국내출장보다 해외출장 취소비율이 2.9%포인트 높았다.

2위에는 △'회식'(20.3%), 3위에는 △'사내회의'(16.3%)가 올랐다. 직장인 5명 중 1명꼴로 회식이 취소됐다고 밝혔고, 사내 회의 역시 가급적 취소하거나 자제하는 분위기라고 응답했다.

4위에는 △'제품출시 행사'(13.8%) 취소가, 5위에는 △'마스크 착용'(12.7%) 꼽혔다.

끝으로 6위에는 △'재택근무 전환'(7.6%)이 이름을 올렸다. 이 경우 △'선택자에 한해 재택근무'(5.4%) 및 △'전 직원 재택근무'(2.2%)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민재

이민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