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올해 신규 공무원 1793명 뽑는다

오성택 / 2020-02-13 11:31:56
역대 두 번째 규모…정책사업의 인력 수요와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해
▲ 경남도가 국가 정책사업의 인력 수요 및 공공부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역대 두 번째 규모인 1793명의 신규 공무원을 선발한다. 사진은 경남도청 전경 [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올해 역대 두 번째 규모인 1793명의 신규 공무원을 선발한다.

경남도는 국가 정책사업의 인력 수요와 공공부문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인력 증가요인에 따라 신규 공무원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선발예정 인원 2129명보다 336명이 줄어든 규모로, 직급별로는 △5급 2명 △7급 41명 △8급 107명 △9급 1579명 △연구·지도사 64명이다.

직렬별로는 △행정 9급 635명 △시설 9급 339명 △사회복지 9급 148명 △간호 8급 89명 △농업 9급 85명 순이며, 행정 9급이 전체 선발인원의 35%를 차지한다.

특히 공직의 다양성 확보와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101명)과 저소득층(43명), 기술계 고졸자(15명) 등을 일반모집과 구분·선발한다.

올해 경남도의 신규 공무원 선발은 도에서 204명, 도내 18개 시·군에서 1589명을 직급·직렬·직류별로 나눠 총 3차례에 걸쳐 선발한다.

올해 시험 중 가장 먼저 치러지는 의무·수의직 채용시험은 면허 취득 시기와 직무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내달 18일부터 2일간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이어 6월 13일 8·9급 공개경쟁 필기시험이 진행되며, 마지막 시험인 7급 행정직 공개경쟁과 연구·지도직 및 9급 고졸(예정)자·운전직 등 경력경쟁 필기시험이 10월 17일 실시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와 시·군의 충원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선발인원을 결정했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열정과 패기로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만들어 나갈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경남도 신규 공무원 선발시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창원=오성택 기자 os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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