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수 년 안에 현재 시장 발목을 잡는 문제들이 장기적으로 해결돼 주요 제조사들이 모두 폴더블 스마트폰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100만 대였다. 올해는 출하량이 800만 대, 오는 2025년까지 1억 대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를 "지난해부터 제품을 선보인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주도할 것"이라며 "올해 모토로라와 TCL 등이 가세하고 결국 애플을 포함한 주요 제조사가 모두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폴더블 스마트폰이 향후 시장을 키우기 위해 극복해야 할 문제로 비싼 가격, 기기에 필요한 휘는 디스플레이의 낮은 생산 수율, 접고 펼치는 스크린 자체 또는 이를 위한 경첩 구조의 내구성이 꼽혔다. 이는 수 년 내 해결될 전망이다.
KPI뉴스 / 임민철 기자 imc@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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