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마포점, 23번째 확진자 방문으로 임시 휴점

남경식 / 2020-02-07 14:38:33
9일까지 휴점…영업 재개 시기 미정 이마트 마포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 여파로 임시 휴점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오후 2시부터 매장에 영업 종료 방송을 시작했다"며 "일요일인 2월 9일까지 임시 휴점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 이마트는 매일 3회, 매장 내 전 카트에 대한 소독 작업을 한다. 카트가 보관돼 있는 곳에는 소독 스프레이를 비치해 고객이 직접 소독할 수도 있게 했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 마포점의 영업 재개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마트는 우선 오는 9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총 세 번의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이마트는 또 다른 확진자가 다녀갔던 부천점과 군산점을 임시 휴업하기도 했다.

23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관광 목적으로 국내에 입국해 이달 2일 오후 2시 20분부터 4시경까지 이마트 마포점에서 쇼핑을 했다. 이후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 중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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