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개인 위생을 위한 생활용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충청남도 도민들에게 약 3억 원 상당의 치약, 샴푸,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과 황사방역마스크 1만 장을 지원한다. 우한 교민들에게는 생활용품 세트 600개를 지원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우한 교민과 그들의 곁에서 함께 아픔을 나누는 충청남도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아워홈은 충북 진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현장 근무자들에게 자사 생수 제품 '아워홈 지리산수' 총 3만 병을 전달했다.
휴온스의 홍삼 전문 자회사 휴온스네이처는 우한 교민 및 의료진 등을 위해 1200만 원 상당의 홍삼 제품을 충남 아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기부했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충북 진천에서 임시 생활 중인 우한 교민에게 속옷 1200벌을 지난 6일 지원했다. 교민들은 1인당 상하의 속옷 3개 세트를 각각 제공받게 된다.
좋은사람들 박명환 마케팅실 실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속옷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