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면세점 매출은 24조8586억 원으로 전년 18조9602억 원 대비 31.1% 증가했다.
국내 면세점 연간 매출이 2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중 외국인 매출만 따져도 20조 원을 웃돌았다. 외국인 매출은 20조8130억 원으로 전년 15조4억 원 대비 38.7% 증가했다.
외국인 방문객은 2001만6150명으로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처음으로 2000만 명대로 복귀했다. 지난 2016년 국내 면세점 외국인 방문객은 2063만1826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면세점 내국인 매출은 4조456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4조 원을 돌파했다. 다만 내국인 방문객은 2842만7360만 명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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