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통,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9일 발표 따르면, 주요 유통업체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온라인 부문은 14.2% 성장했으나, 오프라인 부문은 0.9% 감소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연간 매출 성장률은 2017년 3.0%, 2018년 1.9%, 2019년 -0.9%로 지속 하락 중이다.
지난해 오프라인 부문에서는 편의점(4.1%↑)을 제외하면 대형마트(5.1%↓), SSM(1.5%↓), 백화점(0.1%↓) 모두 매출이 감소했다.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는 2017년 13.2%, 2018년 15.9%, 2019년 14.2%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 부문에서는 온라인판매중개(15.9%↑)와 온라인판매(9.9%↑) 모두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
주오 유통업체 매출 중 온라인 비중은 2018년 37.8%에서 2019년 41.2%로 3.4%p 상승했다.
이번 매출 동향 조사 대상은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 온라인 유통업체 13개사였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백화점 3개사(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대형마트 3개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편의점 3개사(CU, GS25,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SSM 4개사(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슈퍼, GS, 홈플러스익스프레스)였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온라인판매 9개사(이마트, 신세계, AK몰, 홈플러스, 갤러리아몰, 롯데닷컴, 롯데마트몰, 위메프, 티몬), 온라인판매중개 4개사(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 11번가, 인터파크, 쿠팡)였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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