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위는 계약물류 매출을 기반으로 산정됐다. 계약물류는 기업이 물류 관련 분야 업무를 특정 물류전문업체에 위탁하는 것을 뜻한다. 제3자물류·계약물류(Contract Logistics) 또는 3PL이라고도 부른다.
CJ로킨 6384억 원(38억 위안), CJ스피덱스 3528억 원(21억 위안), CJ대한통운 중국법인 1680억 원(10억 위안) 등 CJ대한통운 중국 계열사의 지난해 계약물류 매출을 합산하면 약 1조1760억 원(70억 위안)에 달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이 보유한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 첨단 물류 기술 역량을 통해 글로벌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패밀리사간 시너지 창출로 글로벌 물류 기업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중국에서 2013년 CJ스마트카고, 2015년 CJ로킨을 인수했다. 2016년에는 세계 3대 가전 기업인 중국 TCL그룹과 물류합작법인 CJ스피덱스를 설립했다. 중국 현지 임직원은 약 7000여 명으로 전체 글로벌 임직원의 약 30%에 달한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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