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오전부터 정체 시작…27일 새벽 해소될 전망

이민재 / 2020-01-26 10:09:17
"26일 교통량 464만 대…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 대 이동"
오늘 밤까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27일은 평소처럼 부과

설 연휴 셋째 날인 26일은 오전 9시께부터 전국 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시작돼 다음 날 새벽에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8 30분 기준 주요 고속도로 상황은 대부분 원활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는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께 절정을 이루다가 27일 오전 23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 설 연휴 첫째날인 지난 24일 오전 강원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원주 나들목(IC) 구간은 귀성 차량으로 교통량이 증가한 반면 인천 방면 도로는 한산한 모습이다. [뉴시스]


도로공사는 "26일 하루 교통량이 464만 대에 이르고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며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귀성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50, 목포 5시간 10(서서울 요금소 기준), 광주 4시간 50, 대구 4시간 10, 대전 2시간, 강릉 2시간 40분으로 예상된다.

이날 밤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은 평소처럼 통행료가 부과된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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