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검증된 여성임원 2명 첫 발탁" 삼성디스플레이가 26명의 승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1일 "업계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주도해나갈 인물들을 중심으로 부사장 3명, 전무 5명, 상무 12명, 마스터 2명, 전문위원(전무급) 1명, 전문위원(상무급) 3명 등에 대한 승진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김범동(56세), 신재호(55세), 이청(53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상용, 선호, 유정근, 차기석, 최송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상무 승진자 12명 가운데 박향숙 중소형사업부 지원팀 상무, 김선화 중소형사업부 개발실 공정개발팀 상무, 두 사람이 삼성디스플레이 첫 여성 임원 승진자로 발탁됐다.
박 상무는 원가회계/결산 전문가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원가구조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해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소형사업 손익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김 상무는 화질향상 전문가로 OLED 제품의 공정최적화 및 광 특성 개선을 통해 삼성디스플레이의 제품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무급 이상 고위임원 9명을 포함해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마케팅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핵심인력을 발탁했다"며 "특히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리더십이 검증된 여성임원 승진자 두 명을 최초로 배출했다"고 강조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임원 승진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부사장 김범동, 신재호, 이청
△전무 김상용, 선호, 유정근, 차기석, 최송천
△상무 곽원규, 김선화, 김성원, 김태우, 박향숙, 송하정, 이승주, 이진석, 장상민, 조상환, 조원석, 황명진
△마스터 김상열, 이성준
△전무급 전문위원 윤정식
△상무급 전문위원 김남억, 김도형, 김봉한
KPI뉴스 / 임민철 기자 imc@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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