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지난달 이디야커피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이같은 아이스 음료의 인기는 최근 5년간 계속되는 추세다. 이디야커피의 아이스 음료 판매량은 2015년 약 6000만 잔에서 지난해 1억400만 잔으로 72% 증가했다.
전체 음료 중 아이스 음료의 판매 비중 또한 2015년 57%에서 지난해 60%로 3%p 증가했다.
카페에서 디저트뿐 아니라 식사까지 해결하는 문화가 확산하며 베이커리 판매량도 증가세에 있다. 지난해 이디야커피의 베이커리 제품 판매량은 2015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자신의 입맛에 따라 레시피를 찾아 주문하는 'DIY(Do It Yourself)' 트렌드로 인해 제품 추가 옵션 주문은 2015년 270만 건에서 지난해 610만 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최근 3000호 매장을 오픈한 국내 최대의 커피 브랜드로 전국 각지의 판매 데이터를 통해 매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있다"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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