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2025년 5만 개 점포…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목표"

남경식 / 2020-01-03 14:18:06
윤홍근 회장, 혁신성장·리스크 제로화 강조 창사 25주년을 맞은 제너시스BBQ 그룹이 전 세계 5만 개 가맹점 달성 등을 통해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1일 신년식에서 임직원들에게 "2020년은 기하급수기업으로 'Again Great BBQ'를 실현해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 천년 기업을 완성하는 기반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전 세계 5만 개 가맹점을 개설한다는 목표다.

▲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1일 신년사를 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BBQ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딹 멤버십'을 시행하고, 2030세대를 겨냥한 세계 치킨 시리즈를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서빙 로봇, 태블릿 오더 등 첨단 IT 설비를 갖춘 헬리오시티점을 오픈하며 혁신을 이어왔다.

윤 회장은 "혁신 성장을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에 2018년 대비 실적이 향상되었으나,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며 "올해는 경영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창사 25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에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성장'과 철저한 관리를 통한 '리스크 제로화'를 제시했다.

▲ 제너시스BBQ 그룹 임직원들이 1일 해맞이 산행을 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제너시스BBQ 그룹은 멤버십을 활용한 AI 마케팅, 빅테이터를 활용한 메뉴 기획 등 프랜차이즈 그룹 최초로 4차산업혁명 기술을 지속 도입해 '혁신성장'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부터 추진해 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완성해 업무 정확성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룹 경영 리스크를 사전에 제거하고, 매장 로봇 도입으로 조리과정 실수를 방지하고 직원들의 상해를 막는 등 '리스크 제로화'를 이뤄낸다는 목표다.

이날 제너시스BBQ 전 임직원은 신년식에 앞서 윤홍근 회장과 함께 치킨대학 뒤편에 있는 설봉산에 올랐다. 윤 회장은 전 임직원들에게 떡국을 손수 배식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남경식

남경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