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2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9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4분기에 0.40% 올라 전분기(0.08%)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서울 권역별로는 서북권 오피스텔이 0.5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서남권과 도심권 오피스텔도 각각 0.50%, 0.34% 상승했다. 강남지역이 포함된 동남권은 0.30% 올랐다.
서울 오피스텔 가격이 오르면서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보다 0.06% 하락해 3분기(-0.25%)보다 하락폭이 축소됐다.
경기도와 인천 오피스텔 매매가 변동률은 각각 -0.32%, -0.62%로 약세를 보였다.
오피스텔 전셋값은 전국 평균기준으로 4분기에 0.06% 올라 상승세로 전환됐다. 서울과 대구가 각각 0.40% 올랐고 세종시는 0.56% 급등했다. 반면 울산와 광주 오피스텔 전세값은 4분기중 각각 0.77%, 0.60% 하락했다.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5.45%로 전분기보다 다소 떨어졌다. 서울이 4.84%였으며 수도권은 5.20%, 지방 6.46%로 나타났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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