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성수기 이후 판매 속도 더 빨라져 하이트진로는 테라 누적 판매량이 4억56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테라는 출시 279일 만인 지난 24일 기준 누적 판매 약 1503만 상자(330㎖ 기준 약 4억5600만 병)를 기록했다. 초당 19.2병 판매됐으며 우리나라 성인 1인당 10병을 마신 꼴이다. 바꿔 말하면 우리나라 성인은 매달 테라를 마신 셈이다.
테라의 판매 속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앞서 출시 165일 만에 2억 병을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이후 판매 속도는 2배 넘게 빨라졌다. 출시 165일 이전에 맥주 성수기인 7~8월이 포함된 점까지 감안하면 이같은 테라의 판매 속도 증가는 괄목할 만하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맥아 수급 지역을 추가, 확대했다.
하이트진로는 한국대기환경학회의 자문을 받아 엄격한 선정 기준을 마련, 기준을 통과한 지역만 선정했다. 대기질 청정성은 물론 맥아의 잔류 농약 및 중금속 검사도 실시했다.
이에 따라 테라 라벨 디자인도 일부 바뀐다. 기존 'From AGT(Australian Golden Triangle)'는 'From AGM (AUSTRALIAN GENUINE MALT SELECTED BY TERRA)'로 변경된다.
새로운 맥아는 1월 생산분부터 함께 사용되며 1월 중순 이후 첫 출고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엄격한 선정 기준을 통과하고 선별된 맥아만을 추가해 테라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며 "올해 국내 맥주시장을 뜨겁게 했던 테라 돌풍을 쭉 이어가며 국내 맥주시장의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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