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시는 17일 밤부터 내년 1월 12일 새벽까지 해당 노선 운행 버스를 평소보다 1∼2대씩 늘린다고 밝혔다. 일요일과 월요일 새벽은 제외다.
증차된 버스는 시내버스 막차가 끝나는 오전 1∼2시에 집중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당 시간대 심야버스 노선의 배차 간격은 10분가량 줄어든다.
서울시는 이 기간 이태원 주변 심야버스 노선 N850번을 신설·운행한다. N850번은 이태원∼신사역∼역삼역∼사당역∼신림동을 지난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날부터 연말까지 주요 지점의 시내버스를 오전 1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밤 12시 전후부터 이튿날 오전 3시 전후까지 운행하는 서울시 심야버스의 월평균 승객수는 작년 기준 33만7000명이었고, 12월에는 38만명까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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