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6호선 신내역 개통…경춘선 환승 편해진다

손지혜 / 2019-12-13 16:04:07
봉화산~신내역 1.3km 연장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6호선 신내역을 21일 개통한다.

▲ 공사 직원이 영업준비를 위해 신내역에서 승강장안전문 및 열차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교통공사는 6호선이 기존 종점이었던 봉화산에서 신내역까지 총 1.3㎞가 연장된다고 13일 밝혔다.

6호선 신내역 개통으로 구리·남양주·가평·춘천 등에서 경춘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6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고 6호선 승객 역시 경춘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중랑 공영버스 차고지가 역 인근에 있어 버스와 환승도 편하다.

서울교통공사는 양원지구·신내3 보금자리 주택지구 등 신내역 인근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 6호선 전동차의 행선지는 봉화산행과 신내행으로 나뉘게 된다. 신내행 전동차는 봉화산역을 거쳐 신내역까지 간다.

평일 기준 신내행 전동차는 교통량이 많은 오전 7∼9시, 오후 6∼8시에 16분, 이외 시간대에는 21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주말에는 종일 24분 간격으로 온다.

서울교통공사는 "신내역이 면목선을 포함해 향후 3개 노선 및 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중랑구의 환승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부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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