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덴마크, 녹색성장동맹회의서 순환 경제 논의한다

이민재 / 2019-12-12 14:50:06
2011년 이래 매년 한-덴 교차로 개최
올해는 13일 코펜하겐에서 열려

환경부는 13(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제9차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 회의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덴 녹색성장동맹은 녹색 성장을 위해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2011년 출범한 이래 매년 장관급 회의를 한국과 덴마크에서 교차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 회의는 순환 경제를 주제로 열린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염태영 수원시장,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 기업 관계자 등이 정부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5) CNC(탄소중립연대) 장관급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대표단은 덴마크 측과 원탁회의를 열고 저탄소·자원 순환 도시, 녹색 조달 등 순환 경제 사례를 공유한다. 또 친환경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을 방문해 덴마크 환경 정책을 살펴볼 계획이다.

조 장관은 레아 베르멜린 덴마크 환경 장관을 만나 내년 6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제2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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