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건설현장 원격 드론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드론관제시스템은 관제센터에서 드론 원격제어를 통해 건설현장의 효율적인 공정관리와 안전점검 등을 수행하는데 최대 256개의 현장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건설자재를 확인하는데 드론시스템을 활용할 것"이라며 "현재 국내현장 9곳, 해외현장 2곳에 시범적용 중이며, 2020년까지 전 현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6년부터 드론전문가를 사내 배치하여 현장에 드론측량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18년에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무인비행기(V-TOL)을 도입했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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