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비박' 심재철…정책위의장 '친박' 김재원

남궁소정 / 2019-12-09 11:43:32
3개조 결선투표서 가장 많은 52표 받아 당선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5선의 비주류·비박(비박근혜)으로 분류되는 심재철 의원(경기 안양 동안구)이 9일 선출됐다.

▲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선출된 심재철 의원과 정책위의장에 선출된 김재원 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다. [뉴시스]


심재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총 106표 가운데 가장 많은 52표를 받아 차기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원내대표와 한 조를 이뤄 출마하는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3선의 친박계인 김재원 의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이 뽑혔다.

 

앞서 1차 투표에서 심재철·김재원 조는 39표를 받았으나 과반을 득표하지 못해 결선 투표를 치렀다.

 

1차 투표에선 강석호·이장우 조와 김선동·김종석 조가 28표로 공동 2위를 차지했으며 4선 유기준 의원은 10표를 얻어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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