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협력사와 품질관리 프로그램…먹거리 품질↑

남경식 / 2019-12-06 10:32:41
프로그램 참여 협력사, 제품 클레임 48%↓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난 5일 본사에서 '품질관리 마스터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품질관리 마스터 과정'은 CJ프레시웨이가 협력사들에게 식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 사전 예방 및 체계적인 품질 관리 프로세스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부터 9개월간 협력사 16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 '품질관리 마스터 과정' 수료식에 참석한 협력하 관계자들이 지난 5일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협력사는 제조 상품에 대한 품질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CJ프레시웨이는 자체브랜드(PB)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이번 과정에 참여한 협력사는 품질 클레임 발생 건수를 전년 대비 약 48% 낮췄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단 한 건의 품질 클레임도 발생하지 않은 '녹선'과 현장 개선 과제를 모두 수행한 '싱그람' 등 2개 업체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했다.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제조 협력사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협력사에 원재료를 공급하는 회사도 함께 공정이 개선되는 선순환이 이뤄진 점을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4회씩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협력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생물 분석 교육, 식품안전 정책설명회 등 협력사의 식품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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