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협업 '티볼 숏패딩' 인기 신세계백화점이 인조 모피 전문 브랜드 팝업 매장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인조 모피 전문 브랜드 '잉크 1.5' 팝업 매장을 오는 29일 본점 1층, 12월 5일 강남점 파미에스트리트에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7일까지 강남점에서 선보인 인조 모피 전문 브랜드 '레몬플랫' 팝업 매장도 12월 1일부터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레몬플랫은 2017년 디자이너 초요가 선보인 인조 모피 전문 브랜드다. 모피 조끼, 재킷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는 친환경, 동물복지에 대한 젊은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에 힘입어 친환경 패션 브랜드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9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함께 동물의 털을 뽑지 않고 인공 충전재 '티볼'을 활용한 친환경 패딩을 선보였다.
티볼 숏패딩은 구스 다운 못지않은 보온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판매 시작 두 달 만에 전체 물량 70% 이상이 팔렸다. 구매 고객 80% 이상은 10~30대 고객으로 확인됐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9월 단독으로 선보인 '티볼 롱패딩' 역시 출시 열흘 만에 온라인 초도물량이 소진되는 등 1만 장의 물량이 석 달 만에 완판됐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손문국 부사장은 "책임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성향에 맞춰 '가치 있는 가짜'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며 "친환경과 관련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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