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토이저러스몰, 레트로 게임기 한정 판매

남경식 / 2019-11-25 10:39:27
150대, 하루 만에 완판…추가 물량 500대 판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토이저러스몰이 레트로 게임기 'RG350'을 추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RG350은 과거 유행한 레트로 게임들을 구동할 수 있는 게임용 기기다. 지난 21일 토이저러스몰에서 정식 출시됐고, 준비 물량 150대는 하루 만에 완판됐다.

▲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토이저러스몰이 레트로 게임기 'RG350'을 정식 판매한다. [롯데쇼핑 제공]

롯데마트는 추가 물량 500대를 확보해 25일부터 판매를 이어간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2월 초부터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RG350는 시야각이 높아 다양한 각도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화질도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160g의 가벼운 무게로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외에도 영상 및 음악 감상에도 활용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이번 RG350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게임기 충전에 사용 가능한 USB C타입 충전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약 6개월간의 A/S 보증 기간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레트로 문화를 고려해 RG350을 출시했다.

최근 소니, 닌텐도, 세가 등 세계적인 게임 회사들도 자사의 과거 게임기를 복각해 재출시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올해 4월 한국의 오리지널 게임기 '재믹스'를 복각해 출시한 '재믹스 미니'는 500대 한정 수량 바로 품절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롯데마트 김경근 토이저러스 MD는 "레트로 문화가 키덜트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레트로 관련 상품을 지속 출시해 과거의 향수와 추억을 직접 구매하고 소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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