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필요 없는 제품, 매출 상위권 껍질을 깎을 필요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는 과일 제품이 편의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24는 전년 대비 과일 매출 증가율이 2017년 117%, 2018년 84%, 2019년 1~10월 73%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칼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과일의 인기가 특히 높다. 월별 과일 매출 순위에서 바나나, 세척사과, 컷팅컵과일이 1~3위를 차지했다. 감귤, 방울토마토, 딸기, 청포도, 컵체리 등도 계절 별로 5위 안에 들었다.
이마트24는 고객들이 구매 후 바로 즐길 수 있는 소용량 과일 상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골드키위의 경우 손가락 크기의 플라스틱 나이프숟가락을 동봉해 반을 잘라 과육을 파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24 박상현 신선식품 바이어는 "바로 취식할 수 있는 과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판매 방식을 고민하는 등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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