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겨냥 메리어트 호텔 '목시', 서울 인사동 오픈

남경식 / 2019-11-12 18:13:04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밀레니얼 세대 타깃 브랜드 '목시'가 한국에 첫선을 보였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희앤썬은 12일 '목시 서울 인사동'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를 열었다.

▲ 목시 서울 인사동 외관 [희앤썬 제공]

2014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된 목시는 현재 유럽에 24개점, 미국에 12개점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와 일본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 오픈 국가다.

목시 서울 인사동은 종로3가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인사동과 익선동과 바로 연결된 곳이다. 명동과도 도보로 15분 거리다.

16층에 있는 BAR MOXY 루프탑에서는 인사동, 익선동 및 사대문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목시 서울 인사동은 큰 테이블이 비치된 로비 등 공용 공간이 특징이다. 화려한 그래피티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호텔 건축과 인테리어 설게 및 디자인 총괄은 김영옥 건축가, 그래피티는 아티스트 레오다브(leodav)가 담당했다.

공용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익숙하고, 색다른 사진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싶어 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것이다.

목시 서울 인사동은 지상 16층, 지하 3층 규모로 스탠다드 객실 137개와 스위트 객실 3개로 구성돼 있다.

우희명 희앤썬 회장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호텔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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