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도 송출수수료 급증…업계 전반 타격 NS홈쇼핑이 지난 3분기 송출수수료 인상 여파로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다.
NS홈쇼핑은 지난 3분기 매출 1209억 원, 영업이익 128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1.1% 줄었다.
취급액은 3383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3348억 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NS홈쇼핑이 매출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은 송출수수료 인상 탓이었다.
NS홈쇼핑의 지급수수료는 지난해 3분기 610억 원에서 올해 3분기 680억 원으로 70억 원 증가했다. 지급수수료 인상 효과를 제외하면 NS홈쇼핑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수치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송출수수료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홈쇼핑 업계가 전반적으로 송출수수료 인상 때문에 영업이익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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