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벤처캐피탈인 뮤렉스파트너스 및 킹슬리벤처스, 코리아오메가, 타임와이즈자산운용, 우리와(대한제분) 등과 함께 '펫프렌즈'에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이 중 GS홈쇼핑의 투자금액은 40억 원이며, '펫프렌즈'에 대한 누적 투자 금액은 총 50억 원이다. GS홈쇼핑은 지난 2017년 7월, 2018년 2월에도 펫프렌즈에 투자했다.
펫프렌즈는 2016년 말 반려동물용품을 2시간 내 배송하는 서비스를 서울 강남 지역에서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후 이 서비스를 서울 전 지역으로 확장했다. 지난 2월부터는 전국 택배 서비스에 나섰다. 스타 수의사인 설채현과 김명철 수의사도 영입했다.
펫프렌즈는 이번 투자 유치 자금으로 경기 전역 대상의 새벽배송 사업을 개시하는 한편, 펫시터와 미용, 도그워킹 등 반려동물 서비스 사업으로도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PB 상품을 기획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도 공략할 예정이다.
GS홈쇼핑 미래사업본부 박영훈 전무는 "펫프렌즈는 2시간 배송이라는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무기로 반려동물 사료·용품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만들어 왔다"며 "GS홈쇼핑은 금번 투자 후 보다 적극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해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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