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지난 9월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전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시리얼, 국수, 소주 등 15개였다. 컵라면은 최근 석 달 연속 가격이 올랐다.
전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맛살, 스프, 두부 등 13개였다. 맛살은 최근 4개월 연속 가격이 하락했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 비용은 12만4721원으로 전월 대비 0.3% 하락,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했다.
유통 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만6709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어서 전통시장 11만8898원, SSM 12만8707원, 백화점 13만4571원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가격 정보가 주간 단위로 제공되고 있는 '참가격' 사이트에서 판매 가격, 할인 정보 등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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