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약 8개월 만에 5000만 봉 판매를 돌파한 것은 국내 건면 제품 중 역대 최고 성적이다.
신라면건면의 인기에 힘입어 농심의 건면 매출도 큰 폭 성장했다. 농심은 건면 시장에서 올해 3분기까지 6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의 490억 원 대비 32.6% 증가한 수치다.
신라면건면은 전체 라면 시장의 월간 매출 순위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신라면건면은 지난 6~8월 3개월 연속으로 라면 시장 매출 11위에 올랐다.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팔도 '왕뚜껑' 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농심은 향후 다양한 건면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건면의 성적표가 건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더욱 깔끔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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