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유의동 의원이 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규모 유통 분야 분쟁은 2016년 42건, 2017년 35건, 2018년 38건 접수됐다.
홈플러스는 분쟁이 제일 빈번한 업체였다. 지난해 접수된 38건 중 29%인 11건이 홈플러스에서 발생했다.
뒤이어 접수 건수가 많은 업체는 롯데쇼핑과 세이브존이었다. 이들 업체에서 발생한 분쟁은 각각 3건이었다.
한편, 지난해 접수된 분쟁 중 조정이 성립된 사례는 39.5%인 15건이었다.
유의동 의원은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중소 업체의 피해를 줄이고 자율적인 조정을 통해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분쟁 다발 업체에 대한 공개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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