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아태지역 산림주간 포스터
산림청은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로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산림위원회에서는 46개국 정부 대표단이 모여 산림현안 등을 논의한다. 정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보다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산림주간에서는 산림의 역할과 미래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아·태지역 산림주간 행사에서 지속가능한발전목표, 파리기후변화협정 등 전 지구적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의 역할에 대해 세계 저명 인사들의 특별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경관복원, 사람과 산림의 조화, 탄력성 있는 환경조성, 합법적인 무역과 시장촉진, 정책과 기관의 혁신적 변화 등 산림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사례발표와 논의도 진행된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토크쇼와 공예품 만들기, 식물 세밀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청 홍보관이 마련된다. 모두 64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가상현실 체험과 사진전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사전 신청자들에 한해 통일양묘장, 광릉숲 국립수목원, 가리산 선도경영단지 등을 현장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고기연 APFC·APFW 준비기획단장은 “한국은 그간 몽골, 중국 등의 국가와 사막화방지, 건조지녹화 등 협력사업을 진행했으며, ‘숲속의 대한민국’, ‘새산새숲’ 등 새로운 산림패러다임을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라면서 “이번 행사는 우리의 산림복구 경험과 사람 중심의 산림정책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력 국민캠페인을 위한 브랜드로 '숲 속의 한반도'를 남과 북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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