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이인면 달산리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축이 흔들렸다'는 주민 신고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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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오후 9시45분쯤 충남 공주에서 진도 3.4 지진 발생했다. 빨간색 원은 지진 발생 위치. [기상청 제공] |
기상청은 25일 오후 9시45분쯤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는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취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또 지진 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충청권 주민들에게 “추가 지진 발생상황에 유의 바란다”는 내용의 긴급 안전 안내문자를 보냈다.
한편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는 현재까지 규모 2.0 이상 지진이 87차례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이번 지진이 다섯 번째로 규모가 크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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