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월출산국화축제' 7M 대형 조형물 선보인다

강성명 기자 / 2024-09-28 09:00:00
영암 '월출산기찬랜드'서 10월26일 개막

월출산과 가을꽃 향연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전남 영암 월출산국화축제'에 대형 조형물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 하늘아래첫부처 '월출산 마애여래좌상' 조형물 틀 [영암군 제공]

 

영암군은 다음달 26일 월출산기찬랜드에서 개최될 이번 축제에서 높이 7.1m 고려첨성대, 3.6m '하늘아래첫부처 월출산 마애여래좌상' 등 2개의 대형 국화 조형물을 선보일 것이다고 27일 밝혔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축제장을 방문할 관광객과 지역민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일 조형물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울러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화훼 농가들은 축제장 조성에 활용되는 국화 화분을 영암군농업기술센터와 계약 재배해 1년 동안 정성 들여 키운 상태다.

 

농가들은 지정된 장소에서 전시연출을 맡아 축제 준비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지역 상가들은 전시용 국화 화분을 분양받아 가게와 거리에 설치한 뒤 축제 분위기 조성과 상권 활성화를 노리며 축제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막바지 국화재배 과정을 잘 마쳐 10월 말에 최상의 상태로 국화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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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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