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김해시 구직단념 청년들 산업현장 '일터 두드림' 투어

최재호 기자 / 2025-06-19 23:03:03
고용부 양산지청 청년도전사업 참가
빙그레-롯데웰푸드-송월 공장 견학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권구형)은 18, 19일 이틀 동안 김해시·양산시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48명을 대상으로 '일터 두드림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김해지역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들이 18일 빙그레 공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제공]

 

'청년, 일터 두드림 투어'는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청년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탐색 및 취·창업 동기를 부여하는 고용부 양산지청 자체 프로그램이다.

 

양산 고용지청은 그간 '구직 단념' '은둔고립' 청년들을 대상으로 삼양라면 밀양공장, ㈜피플앤스토리(웹툰·웹소설 제작전문), ㈜공감오래(게임콘텐츠 개발), 포스코 포항제철소 등 다양한 기업 현장 체험 및 기업 관계자와 진로취업 상담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고용지청의 이번 행사에서 김해지역 구직 단념 청년 등 26명은 18일 빙그레 김해공장 투어에 참여했다. 양산지역 22명은 19일 롯데웰푸드 양산공장과 송월㈜ 공장 등을 견학했다.

 

▲ 양산지역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들이 19일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제공]

 

이날 행사에 참가한 청년들은 "평소 제조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직접 현장을 보니 체계적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에 놀랐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구체적으로 알게 돼, 취업준비에 도움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권구형 지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 다양한 산업현장 체험, 일 경험 기회 제공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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