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울산서 잇단 산불…울주군 서생·상북면 조기 진화

최재호 기자 / 2023-11-26 22:51:15

26일,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울산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 26일 밤 울산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 모습 [산림청 제공]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8분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산 153-1일원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차량 1대와 소방차 6대, 진화인력 39명을 투입해 45분 만인 밤 7시 23분께 진화작업을 마쳤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7분께는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소방차를 포함한 산불 진화 차량 5대와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40분 만인 오전 8시 48분께 불을 모두 껐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 발령으로 산불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100m 이내 지역에서는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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