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AI 분석을 통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산불 조기대응시스템이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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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조기대응 시스템 [한국전력 제공] |
6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송전철탑과 기지국 등에 산불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산불을 감시하고, 취득된 영상 빅데이터의 AI 분석을 통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조기 탐지 기술이다.
또 산림청 등 유관기관 데이터 연계를 통해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물론 송전선로 소손에 따른 대규모 정전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산악지역의 산불 자동탐지와 범국가적 산불 재난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기존 산불관제 CCTV 구축 대비 50% 이상의 투자비 절감 효과가 있으며, AI기반 지능형 산불 감시를 통해 약 99%의 탐지 정확도를 보인다.
한전은 산불 조기대응시스템 성과분석과 제품화를 통해 개발도상국 등 산불 취약국가를 대상으로 기술이전과 컨설팅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지능형감시·데이터분석 분야의 수출활로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한전은 "산불 조기대응시스템의 전국 확대로 대국민 편익 및 안전을 증진하고 ICT기술 상용화를 통해 신기술 해외수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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