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에 즐기는 물놀이"...렛츠런파크 부경 워터페스티벌 인기

최재호 기자 / 2026-07-26 22:38:13
'SUN 페스티벌' 8월17일까지 운영
버블풀·분수터널 신규 콘텐츠 인기

한국마사회가 지난 4일 개장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SUN 더 워터페스티벌'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넓은 야외 공간에서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렛츠런파크 'SUN 더 페스티벌'에서 가족 나들이객들이 버블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마사회 부산운영본부 제공]

 

올해 행사에는 기존 워터풀과 에어슬라이드에 더해 눈사람 클라이밍, 버블 풀과 분수터널이 새롭게 마련됐다. 특히 오후 12시30분과 3시30분에 진행되는 버블 파티와 분수터널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행사는 오전·오후권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물놀이 외에도 오전 11시45분과 오후 2시45분에는 물총싸움, 낮 12시45분과 오후 3시45분에는 랜덤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즐거움을 한층 더하고 있다.

또한 오전권과 오후권 각각 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되며, 강서구민과 김해시민에게는 10%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요원과 응급구조사를 상시 배치하고, 시설별 이용인원 관리와 연령대별 슬라이드 구분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워터페스티벌 담당자는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콘텐츠 확대는 물론 수질 및 안전관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남은 운영 기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유지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SUN 더 페스티벌'은 8월 17일까지 매주 주말 열린다. 다만, 8월 1일과 2일은 혹서기 경마공원 전체 휴장인 반면에 마지막 날인 17일은 월요일이지만 특별 운영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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