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된다면 한국은 더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6일 파리의 웨스틴 파리 방돔 호텔에서 열린 한불 비즈니스 리더스 서밋 기조연설에서 "지금이 한·불 간 경제협력을 발전시킬 최적의 시기"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엔 브루노 르 메르 프랑스 경제재정부장관을 비롯해 양국 정·재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경제협력의 청사진으로 교역·투자 확대, 신 산업분야 협력 강화,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 등 3대 협력 방향을 제시하며 양국 기업인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파리시가 시청에 마련한 국빈환영 행사에서도 "나와 우리 국민들은 국제사회와의 연대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혁명정신으로 아름다운 파리, 위대한 프랑스를 만들어낸 프랑스 국민들의 지지는 그 어떤 것보다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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