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유곡면 문화체육진흥회와 지난 4일 유곡공설운동장에서 '유곡공설운동장 부지 기부채납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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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완 군수가 '유곡공설운동장 부지'에 대한 기부채납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
유곡면 문화체육진흥회는 1995년 유곡면 공설운동장 조성 당시 면민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매입한 부지 칠곡리 544-1번지 등 13필지(5858㎡·3600여만 원 상당)의 토지를 의령군에 기부채납했다.
기부채납이란 재산의 소유권을 무상으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이전하는 것을 뜻한다. 군은 유곡면 문화체육진흥회가 기부채납한 토지에 대해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거쳐 공유재산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유곡면민에 감사드린다. 기부채납 받은 유곡공설운동장을 주민들이 여가 활동을 하는 데 불편함 없이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경남 한우경진대회 최우수상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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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한우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
4일 함양산청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개최된 '2025년 경남 한우경진대회'에서 의령지역 농가가 암송아지·경산우 부문에 걸쳐 각각 최우수상을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 의령지역에서는 구제역·브루셀라병·결핵병·요네병 등 사전 질병검사를 통과한 3개 부문 6두 한우가 상위 5%에 포함, 출품됐다.
대회 결과 의령군 하창일 농가는 암송아지 최우수상, 김대근 농가는 경산우(어미소) 1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의령지역 한우 브랜드인 '토요애한우' 가치를 높였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문심사위원(5명)들은 외모, 체중, 영양상태, 품위 등 심사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입상 한우를 선정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의령 한우 브랜드의 우수성을 이번 대회를 통해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의령 토요애 한우의 고급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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