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농산물 부가가치 UP…'농산물가공지원센터' 준공

강성명 기자 / 2024-11-08 21:42:00

전남 장흥군 농업인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가공해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가공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 지난 7일 김성 장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장흥군 제공]

 

8일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7일 문을 연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는 사업비 19억5000만 원을 들여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내 부지에 지상 1층의 연면적 390㎡ 규모로 건립됐다. 

 

가공지원센터는 앞으로 지역 농업인의 가공창업 활동지원을 통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사용된다.

 

주요 시설은 위생전실, 전처리실, 습식·건식 가공실, 포장실, 건조실, 착유실 등으로 이뤄졌으며, 음료와 농축액·잼류·건조분말 등 농산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47종 57대의 가공 장비를 구축했다.

 

가공센터는 농산물 가공에 대한 아이디어는 있지만 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시제품을 생산하고 상품화 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또 창업교육과 코칭, 기술개발과 기술이전, 시설·기기 공동활용, 전문가 풀 구축 등으로 창업 준비부터 자립 경영까지 종합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해 지역 농산물 가공과 유통·판매를 지원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6차 산업 활성화로 다 같이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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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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