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D-DAY 현장 스케치
▲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국당 의원들과 공수처법안을 반대하는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사개특위를 열려는 이상민 위원장(왼쪽)을 막고 있다. [뉴시스]
25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 개정안과 공수처 설치법 등 사법제도 개편 관련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여부를 놓고 국회에서 정면 충돌이 벌어졌다.
고성과 멱살잡이, 인간 띠, 밀고 당기기가 난무한 가운데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6시 50분쯤 국회 의안과에 경호권을 발동시켰다. 1986년 이후 33년 만의 경호권 발동이다.
▲ 문희상 의장이 패스스트랙 법안 접수를 위해 국회 의안과에 경호권을 발동한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의안과 앞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비롯한 당직자들이 점거하고 있다. [뉴시스]
▲ 나경원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서 국회 직원들이 의안과 문을 따고 들어가려 하자 오열하며 항의하고 있다. [뉴시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당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 대거 모여 의안과 경호권 발동 및 민주당의 형사소송법 일부개정안, 공수처 법안 등의 제출을 막고 있다. [뉴시스]
▲ 나경원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서 국회 직원들이 의안과 문을 따고 들어가려 하자 사람들에게 갇힌 상태에서 오열하며 항의하고 있다. [뉴시스]
이후 국회 의안과 앞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보좌관들이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제출을 저지하기 위해 몸으로 막아섰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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