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호 경기도의원, 민주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 출마

진현권 기자 / 2025-07-10 21:25:50
"협의체가 실질적 성과 만들고, 그 목소리 당원·시민에게 낼 수 있도록 노력"
지방선거 청년의원지원단 신설, 청년지방의원 성과발표대회 개최 등 공약

황대호(수원3) 경기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 황대호 경기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 선거 출마 포스터. [황대호 의원 제공]

 

황 의원은 10일 출마선언을 통해 "지방의원과 청년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대한민국과 민주당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고 싶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황 의원은 "저는 이번 제21대 대선에서 중앙선대위 청년본부 수석대변인과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아 전국의 청년지방의원님들과 함께 민주주의 수호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출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현장에서 만나는 의원님들과 짧은 대화를 통해 매일매일 수많은 모욕과 실패를 견디며, 불안한 미래에 힘들어하고 있는 현실도 마주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제가 여러분들의 헌신을, 성과를 더 알리고, 열악한 환경을 지원해야겠다는 간절한 책임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국에서 활동하는 만 45세 이하 기초 및 광역 청년지방의원님들로 구성된 이 소중한 협의체가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고 그 목소리를 당원과 시민에게 당당히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저는 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 후보로서 간절한 마음으로 4가지 성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공약으로 △2026 지방선거 청년의원지원단 신설 △제1회 민주당 청년지방의원 성과발표대회 개최 △전국청년지방의원 전국네트워크 구축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한 청년지방의원 국정홍보단 신설을 제시했다.

 

이어 황 의원은 "선거 과정에서 주시는 소중한 의견들을 정책으로 담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실 이번 협의회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한다. 하지만 큰 호랑이 황대호가 겸손한 자세로, 제대로 일할 자신이 있다. 청년지방의원님들의 대변인, 진짜 일할 일꾼 황대호에게 기회를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 선거는 오는 17~18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투표대상은 민주당의 만 45세 이하 기초·광역의원이다. 오후 6시 투표 뒤 개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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